과학 3단원 · 감염병과 건강한 생활

최근 감염병 뉴스를 살펴보고, 실험관찰 14쪽을 채워 봅시다.

2025. 8.

코로나19 다시 유행…6주째 환자 늘어

2025년 여름,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 환자가 6주 연속 늘었고,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한 사람 중 바이러스가 나온 비율도 32%까지 올랐다. 열이 나고 기침·목 아픔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백신을 맞은 지 시간이 지나 면역이 약해지고 새로운 변이가 퍼진 것이 원인으로 꼽혔다. 보건당국은 앞으로 한 달가량이 유행의 정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헬스경향
2025. 10.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초등학생 환자 가장 많아

질병관리청은 2025년 10월 17일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내렸다.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 수가 유행 기준을 넘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7~12세 초등학생 나이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다. 38도가 넘는 높은 열과 함께 기침·목 아픔·근육통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어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예방접종이 강조됐다.

2024. 7.

남원 초·중·고 22곳서 집단 식중독…학생 725명 증상

2024년 7월 초, 전북 남원의 초·중·고등학교 22곳에서 학생 725명이 한꺼번에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증상을 호소했다. 첫 신고 뒤 증상을 호소하는 학생이 몇 분 간격으로 늘어날 만큼 빠르게 퍼졌다. 보건당국이 조사한 결과 급식에 쓰인 채소를 씻은 지하수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나왔다. 학교들은 급히 휴업하거나 수업을 단축하고 기말고사를 미뤘으며, 남원시는 재난대책본부를 꾸렸다.

출처: 서울신문
2022. 12.

광주 어린이집서 원아 14명 집단 장염…겨울철 주의

2022년 12월 말, 광주 동구의 한 구립어린이집에서 2~4세 원아 14명이 잇따라 구토와 설사, 복통, 발열 증상을 보였다. 일부 아이는 밤에 응급실을 찾을 만큼 증세가 심했다. 검사 결과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밝혀졌는데, 어린이집 음식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아이들 사이의 접촉을 통해 퍼진 것으로 추정됐다.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특히 유행하고 아주 적은 양으로도 옮을 만큼 전염력이 강하다.

2025. 여름

여름 물놀이철 눈병 유행…수영장·워터파크 주의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잘 자라고, 수영장과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가 증가한다. 눈이 빨갛게 충혈되고 눈곱이 끼며, 눈에 뭔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과 통증이 생긴다. 보통 한쪽 눈에서 시작해 며칠 뒤 다른 쪽 눈으로 옮는 것이 특징이다.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수건을 함께 쓰면 옮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2주 정도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을 피하라고 권한다.

2025. 6.

봄~초여름 수두 유행…초등학생 환자 가장 많아

봄부터 초여름 사이 학교와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수두가 유행한다. 2025년 6월 전남에서는 한 주 동안 수두 신고가 62명으로 전주(23명)보다 약 2.7배 늘었고, 이 가운데 초등학생(7~12세)이 가장 많았다. 열이 난 뒤 온몸에 가려운 발진이 돋고, 이 발진이 물집으로 변했다가 딱지가 앉는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딱지가 앉을 때까지 다른 사람에게 옮길 수 있어, 다 나을 때까지 등교를 멈추고 쉬어야 한다.

출처: 경기신문
2025. 6.

수족구병 한 달 새 5.6배 급증…어린이집 비상

2025년 6월, 0~6세 영유아 사이에서 수족구병 환자가 한 달 전보다 약 5.6배 늘었다. 열이 나고 입안이 헐어 물집과 궤양이 생기며, 손바닥과 발바닥에도 붉은 반점과 물집이 돋는다. 입이 아파 잘 먹지 못하는 아이도 많다. 침이나 물집의 진물, 대변 등을 통해 옮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집단으로 발생하기 쉬워, 손 씻기가 특히 강조됐다.

출처: 하이닥
2023. 5.

봄철 학교서 볼거리 유행…중·고등학생에게 많아

봄철(주로 5월)에는 학교를 중심으로 유행성이하선염, 이른바 '볼거리'가 유행한다. 감기처럼 열이 나며 앓다가 귀밑과 턱 아래의 침샘이 부어올라 양 볼이 퉁퉁해지고, 그 부위를 누르거나 음식을 씹을 때 아프다. 환자의 침방울을 통해 사람 사이에 옮으며, 초등학생보다 중·고등학생에게서 더 많이 나타난다. 예방접종(MMR)으로 예방할 수 있다.

출처: 하이닥
2024. 7.

백일해 환자 크게 늘어…10대 이하가 94%

2024년에는 백일해 환자가 크게 늘어 그해 여름까지 누적 환자가 1만 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10대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이 94%를 차지했다. 처음에는 감기처럼 시작하지만 점차 발작하듯 심하게 기침하고, 기침 끝에 '흡' 하는 소리가 나며 밤에 더 심해진다. 기침을 통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잘 옮는다. 이름처럼 기침이 오래(약 100일) 이어질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출처: 한국경제